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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도 당했다”…‘미투’ 파문 확산
“성추행 교수 복귀 철회하라” 단국대 학생들 반발
입력 2018.02.22 (14:14) 수정 2018.02.22 (14:23) 사회
단국대가 조교를 추행해 정직 처분을 받았던 교수에게 새학기 강의를 맡기기로 하자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단국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이 대학 교수 A(62)씨가 새학기 교양학부 강의에 배정이 됐으며 A교수는 2016년 커뮤니케이션학과 소속이었던 당시 조교를 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정직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에 총학생회는 학교 측에 A교수의 복귀 철회와 대학본부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복귀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피켓 시위와 수업 보이콧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측은 해당 교수의 혐의에 대해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했고, 대학측에서도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린 뒤 징계기간이 끝난 만큼 수업을 배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단국대는 제자들에게 폭언을 해 정직 등의 징계를 받은 공연영화학부 소속 뮤지컬전공 B교수를 새학기부터 복귀시키기로 한 것을 두고 해당 전공 학생들이 반발해 대학 정문 앞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성추행 교수 복귀 철회하라” 단국대 학생들 반발
    • 입력 2018-02-22 14:14:46
    • 수정2018-02-22 14:23:13
    사회
단국대가 조교를 추행해 정직 처분을 받았던 교수에게 새학기 강의를 맡기기로 하자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단국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이 대학 교수 A(62)씨가 새학기 교양학부 강의에 배정이 됐으며 A교수는 2016년 커뮤니케이션학과 소속이었던 당시 조교를 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정직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에 총학생회는 학교 측에 A교수의 복귀 철회와 대학본부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복귀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피켓 시위와 수업 보이콧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측은 해당 교수의 혐의에 대해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했고, 대학측에서도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린 뒤 징계기간이 끝난 만큼 수업을 배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단국대는 제자들에게 폭언을 해 정직 등의 징계를 받은 공연영화학부 소속 뮤지컬전공 B교수를 새학기부터 복귀시키기로 한 것을 두고 해당 전공 학생들이 반발해 대학 정문 앞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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