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우병우 실형은 엄정한 판결…존중”
입력 2018.02.22 (15:12)
수정 2018.0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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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법원의 실형 선고에 대해 "엄정한 판결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1심 선고 형량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법질서를 위반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불법행위를 엄정히 처벌한 판결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시는 적폐세력에 의한 국헌 문란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법과 제도 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우 전 수석은 지금이라도 재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1심 선고 형량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법질서를 위반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불법행위를 엄정히 처벌한 판결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시는 적폐세력에 의한 국헌 문란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법과 제도 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우 전 수석은 지금이라도 재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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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우병우 실형은 엄정한 판결…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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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2 15:12:06
- 수정2018-02-22 15:34:40
더불어민주당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법원의 실형 선고에 대해 "엄정한 판결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1심 선고 형량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법질서를 위반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불법행위를 엄정히 처벌한 판결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시는 적폐세력에 의한 국헌 문란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법과 제도 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우 전 수석은 지금이라도 재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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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1심 선고 형량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법질서를 위반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불법행위를 엄정히 처벌한 판결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시는 적폐세력에 의한 국헌 문란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법과 제도 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우 전 수석은 지금이라도 재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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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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