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6자회담 대표, 中대사 접견…“남북대화 모멘텀 지속 방안 협의”
입력 2018.02.22 (17:24)
수정 2018.0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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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오늘)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남북 문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은 오늘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되고 있는 대화의 동력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한중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본부장은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한국 방문 이후 주한 미, 일, 러 대사 또는 대사대리를 연속으로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향후 대응 방향 관련 협의를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이 다음주부터 관련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가져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은 오늘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되고 있는 대화의 동력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한중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본부장은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한국 방문 이후 주한 미, 일, 러 대사 또는 대사대리를 연속으로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향후 대응 방향 관련 협의를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이 다음주부터 관련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가져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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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6자회담 대표, 中대사 접견…“남북대화 모멘텀 지속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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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2 17:24:22
- 수정2018-02-22 17:28:55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오늘)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남북 문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은 오늘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되고 있는 대화의 동력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한중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본부장은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한국 방문 이후 주한 미, 일, 러 대사 또는 대사대리를 연속으로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향후 대응 방향 관련 협의를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이 다음주부터 관련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가져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은 오늘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되고 있는 대화의 동력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한중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본부장은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한국 방문 이후 주한 미, 일, 러 대사 또는 대사대리를 연속으로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향후 대응 방향 관련 협의를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이도훈 본부장이 다음주부터 관련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가져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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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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