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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영화감독 A씨가 배우지망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배우 지망생 B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18일 뮤직비디오 미팅에서 (A 감독이) 여배우에게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성희롱적인 언사를 사용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A 감독이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조연은 아무도 기억 안 해" 등의 말을 했다고 적었다.
B 씨는 "더 많은 배우 지망생, 모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신중히 글을 올린다"면서 A 감독에게서 온 사과 문자도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이에따라 A감독은 영화 홍보 일정 등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지망생 B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18일 뮤직비디오 미팅에서 (A 감독이) 여배우에게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성희롱적인 언사를 사용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A 감독이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조연은 아무도 기억 안 해" 등의 말을 했다고 적었다.
B 씨는 "더 많은 배우 지망생, 모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신중히 글을 올린다"면서 A 감독에게서 온 사과 문자도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이에따라 A감독은 영화 홍보 일정 등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직 영화감독 A씨, 배우지망생 성추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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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2 19:31:59
- 수정2018-02-22 19:46:32

현직 영화감독 A씨가 배우지망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배우 지망생 B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18일 뮤직비디오 미팅에서 (A 감독이) 여배우에게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성희롱적인 언사를 사용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A 감독이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조연은 아무도 기억 안 해" 등의 말을 했다고 적었다.
B 씨는 "더 많은 배우 지망생, 모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신중히 글을 올린다"면서 A 감독에게서 온 사과 문자도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이에따라 A감독은 영화 홍보 일정 등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지망생 B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18일 뮤직비디오 미팅에서 (A 감독이) 여배우에게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성희롱적인 언사를 사용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A 감독이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조연은 아무도 기억 안 해" 등의 말을 했다고 적었다.
B 씨는 "더 많은 배우 지망생, 모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신중히 글을 올린다"면서 A 감독에게서 온 사과 문자도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이에따라 A감독은 영화 홍보 일정 등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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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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