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남녀 쇼트트랙, ‘金 사냥’ 나선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잠시 후 열리는 1000미터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최민정 선수는 대회 3관왕에 도전합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50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北 “김영철 파견”…이방카 내일 방한

북한이 평창 폐막식에 김영철 노동부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도 폐막식 참석차 내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징역 2년 6개월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명인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국정농단을 묵인해 국가 혼란을 악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GM 정상화’ 협상…3대 원칙 제시

경영난에 빠진 한국GM을 정상화하기 위한 정부와 GM의 협상이 본격화됐습니다. 정부는 GM측에 경영 부실 책임을 묻는 등의 3대 협상 원칙을 제시했는데, 내용 짚어봅니다.

상패 던져 2명 부상…‘개고기 문화’ 비아냥

네덜란드 빙속 대표팀이 축하 행사에서 상패를 관람객에게 던져 한국인 2명이 다쳤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대놓고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비아냥댔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