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2.22 (21:00) 수정 2018.02.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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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500m 銀·銅… 1000m 아쉬운 ‘노메달’

남자 쇼트트랙 500미터에 출전한 황대헌과 임효준이 값진 은과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천 미터에서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北 대표단 파견 통보…美 이방카 내일 방한

북한이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도 폐회식 참석차 내일 방한할 예정인데, 청와대는 북미 접촉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靑 주도로 세원호 특조위 ‘조직적 방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당시 청와대 주도로 정부 주요 부처를 총동원한 사실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특조위 조사 내용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조사위원 사찰도 진행됐습니다.

‘국정 농단 묵인’ 우병우 2년 6개월 선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국정농단을 방조해 국가적 혼란을 심화시켰고, 반성하는 태도도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토킹’에 최고 징역형…피해자 보호 강화

'스토킹'이 폭행이나 살인 등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정부가 스토킹 처벌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벌 수위를 최고 징역형으로 높이고, 피해자 보호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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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2-22 21:06:07
    뉴스 9
남 500m 銀·銅… 1000m 아쉬운 ‘노메달’

남자 쇼트트랙 500미터에 출전한 황대헌과 임효준이 값진 은과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천 미터에서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北 대표단 파견 통보…美 이방카 내일 방한

북한이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도 폐회식 참석차 내일 방한할 예정인데, 청와대는 북미 접촉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靑 주도로 세원호 특조위 ‘조직적 방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당시 청와대 주도로 정부 주요 부처를 총동원한 사실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특조위 조사 내용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조사위원 사찰도 진행됐습니다.

‘국정 농단 묵인’ 우병우 2년 6개월 선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국정농단을 방조해 국가적 혼란을 심화시켰고, 반성하는 태도도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토킹’에 최고 징역형…피해자 보호 강화

'스토킹'이 폭행이나 살인 등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정부가 스토킹 처벌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벌 수위를 최고 징역형으로 높이고, 피해자 보호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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