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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도겸(25)-임효준(21)-서이라(26)-곽윤기(29)가 나선 한국 대표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선수들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서 출발한 후 레이스 중반, 중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으나 20여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넘어지고 말았다.
터치에 시간이 지체된 후 힘껏 쫓아가 봤지만, 이미 앞 팀과의 차이가 한 바퀴 가까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대표팀은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약체로 분류됐던 헝가리가 6분31초971의 올림픽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어 중국이 6분32초035로 은메달, 6분32초282를 기록한 캐나다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도겸(25)-임효준(21)-서이라(26)-곽윤기(29)가 나선 한국 대표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선수들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서 출발한 후 레이스 중반, 중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으나 20여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넘어지고 말았다.
터치에 시간이 지체된 후 힘껏 쫓아가 봤지만, 이미 앞 팀과의 차이가 한 바퀴 가까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대표팀은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약체로 분류됐던 헝가리가 6분31초971의 올림픽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어 중국이 6분32초035로 은메달, 6분32초282를 기록한 캐나다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 한국,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서 넘어져 메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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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2 21:41:36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도겸(25)-임효준(21)-서이라(26)-곽윤기(29)가 나선 한국 대표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선수들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서 출발한 후 레이스 중반, 중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으나 20여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넘어지고 말았다.
터치에 시간이 지체된 후 힘껏 쫓아가 봤지만, 이미 앞 팀과의 차이가 한 바퀴 가까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대표팀은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약체로 분류됐던 헝가리가 6분31초971의 올림픽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어 중국이 6분32초035로 은메달, 6분32초282를 기록한 캐나다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도겸(25)-임효준(21)-서이라(26)-곽윤기(29)가 나선 한국 대표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선수들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서 출발한 후 레이스 중반, 중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으나 20여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넘어지고 말았다.
터치에 시간이 지체된 후 힘껏 쫓아가 봤지만, 이미 앞 팀과의 차이가 한 바퀴 가까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대표팀은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약체로 분류됐던 헝가리가 6분31초971의 올림픽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어 중국이 6분32초035로 은메달, 6분32초282를 기록한 캐나다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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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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