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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곳곳 장애, 지각사태…“녹은 눈 안전문 스며들어”
입력 2018.02.23 (06:58) 수정 2018.02.23 (12:52) 사회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운행이 곳곳에서 지연돼 시민들이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1∼7호선 여러 역에서 안전문이 열리지 않는 등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으며 지각사태가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점검결과, 오전 8시20분쯤 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행 열차의 보호등 불이 켜지지 않는 고장 상황이 발생했고, 10분 뒤인 오전 8시30분쯤에는 3호선 교대역에서도 선로 내에 마대자루 등 이물질이 껴 수 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앞서 새벽 3시 40분쯤에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신방화역으로 가던 레일 연마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새벽에 내린 눈이 녹아 안전문 센서로 스며들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 같다."며 "바로 조치에 나섰지만, 승객들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여서 많은 불편을 끼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지하철 곳곳 장애, 지각사태…“녹은 눈 안전문 스며들어”
    • 입력 2018-02-23 06:58:59
    • 수정2018-02-23 12:52:17
    사회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운행이 곳곳에서 지연돼 시민들이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1∼7호선 여러 역에서 안전문이 열리지 않는 등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으며 지각사태가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점검결과, 오전 8시20분쯤 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행 열차의 보호등 불이 켜지지 않는 고장 상황이 발생했고, 10분 뒤인 오전 8시30분쯤에는 3호선 교대역에서도 선로 내에 마대자루 등 이물질이 껴 수 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앞서 새벽 3시 40분쯤에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신방화역으로 가던 레일 연마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새벽에 내린 눈이 녹아 안전문 센서로 스며들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 같다."며 "바로 조치에 나섰지만, 승객들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여서 많은 불편을 끼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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