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靑 항의 방문…‘北김영철 방남’ 반발
입력 2018.02.23 (07:04)
수정 2018.02.23 (0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23일(오늘)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파견키로 한 것에 강력히 반발하며 청와대를 항의 방문한다.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부위원장의 폐회식 참여 불허를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전날 국회에서 두 차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철 방남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한국당은 또 국회 운영위, 법사위,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의 긴급 소집도 요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부위원장의 폐회식 참여 불허를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전날 국회에서 두 차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철 방남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한국당은 또 국회 운영위, 법사위,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의 긴급 소집도 요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당, 오늘 靑 항의 방문…‘北김영철 방남’ 반발
-
- 입력 2018-02-23 07:04:25
- 수정2018-02-23 09:23:38
자유한국당은 23일(오늘)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파견키로 한 것에 강력히 반발하며 청와대를 항의 방문한다.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부위원장의 폐회식 참여 불허를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전날 국회에서 두 차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철 방남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한국당은 또 국회 운영위, 법사위,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의 긴급 소집도 요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부위원장의 폐회식 참여 불허를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전날 국회에서 두 차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철 방남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한국당은 또 국회 운영위, 법사위,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의 긴급 소집도 요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