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의 날씨랑 (2월 23일 아침)

입력 2018.02.23 (07:53) 수정 2018.0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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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한 비가 내린 곳이 있고, 눈이 많이 내려 쌓인 곳이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경북내륙에 눈이 이어지는 가운데, 논산과 무주 등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도로가 젖거나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이면 눈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강원영서, 경북내륙 1~3cm 충청내륙, 전북북동내륙 1cm 안팎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는 반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경기남부는 종일‘나쁨’,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전부터, 강원영서·영남권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 산간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3도, 대구 부산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의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평창에 6cm정도의 적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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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랑의 날씨랑 (2월 23일 아침)
    • 입력 2018-02-23 07:53:30
    • 수정2018-02-27 08:35:47
    생활·건강


밤새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한 비가 내린 곳이 있고, 눈이 많이 내려 쌓인 곳이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경북내륙에 눈이 이어지는 가운데, 논산과 무주 등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도로가 젖거나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이면 눈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강원영서, 경북내륙 1~3cm 충청내륙, 전북북동내륙 1cm 안팎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는 반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경기남부는 종일‘나쁨’,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전부터, 강원영서·영남권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 산간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3도, 대구 부산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의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평창에 6cm정도의 적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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