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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김영철 방남 협의 중…美, 수용할 것”
입력 2018.02.23 (09:34) 수정 2018.02.23 (09:3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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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철 부위원장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 정부가 협의를 진행중이며, 결국은 미국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워싱턴 외교가에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천안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온 김영철 부위원장은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정부는 김영철의 한국 방문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워싱턴 외교가에선 미국 정부가 결국은 김영철의 한국 방문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큰 틀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온 만큼 폐막식에 김영철이 참석하는 것 역시 거부하지 않을 것란 얘깁니다.

뉴욕타임스는 폐막식에 참석하는 미국 대표단에 김영철을 만난 적이 있는 미 국가안보회의 인사가 포함된 점을 들어 북미 접촉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워싱턴 외교가에선 이번 평창 올림픽 폐막을 전후한 북미 대화 가능성은 낮게 보는 분위깁니다.

미국 대표단장으로 폐막식에 참석하는 트럼프 대통령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대북 정책의 메신저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헤더 노어트/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지금 북한과 대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이방카의 방한은 한미 동맹 차원에서 올핌픽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워싱턴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 “한미, 김영철 방남 협의 중…美, 수용할 것”
    • 입력 2018-02-23 09:37:15
    • 수정2018-02-23 09:38:52
    930뉴스
[앵커]

김영철 부위원장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 정부가 협의를 진행중이며, 결국은 미국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워싱턴 외교가에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천안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온 김영철 부위원장은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정부는 김영철의 한국 방문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워싱턴 외교가에선 미국 정부가 결국은 김영철의 한국 방문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큰 틀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온 만큼 폐막식에 김영철이 참석하는 것 역시 거부하지 않을 것란 얘깁니다.

뉴욕타임스는 폐막식에 참석하는 미국 대표단에 김영철을 만난 적이 있는 미 국가안보회의 인사가 포함된 점을 들어 북미 접촉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워싱턴 외교가에선 이번 평창 올림픽 폐막을 전후한 북미 대화 가능성은 낮게 보는 분위깁니다.

미국 대표단장으로 폐막식에 참석하는 트럼프 대통령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대북 정책의 메신저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헤더 노어트/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지금 북한과 대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이방카의 방한은 한미 동맹 차원에서 올핌픽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워싱턴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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