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3일부터 ‘작은 결혼식’ 예약

입력 2018.02.23 (11:17) 수정 2018.02.23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청과 서울 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작은 결혼식' 예약을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스토리가 있는 결혼식'과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기본 방향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시민청 결혼식은 올해 6월~12월 매주 일요일(1회)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1회)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으며, 장소 이용료는 66,000원(부대이용료 별도)이다.

서울시는 2013년 시민청 결혼식을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67쌍의 부부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23일부터 ‘작은 결혼식’ 예약
    • 입력 2018-02-23 11:17:42
    • 수정2018-02-23 11:19:09
    사회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청과 서울 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작은 결혼식' 예약을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스토리가 있는 결혼식'과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기본 방향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시민청 결혼식은 올해 6월~12월 매주 일요일(1회)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1회)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으며, 장소 이용료는 66,000원(부대이용료 별도)이다.

서울시는 2013년 시민청 결혼식을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67쌍의 부부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