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나무엑터스와 함께

입력 2018.02.23 (12:12) 수정 2018.02.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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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마쳤다.

지성은 2010년에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성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며 “지성이 안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곁을 지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1999년에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한 지성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섭렵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에 드라마 ‘킬미, 힐미’로 다중인격 신드롬을 일으켜 MBC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쥔 것에 그치지 않고 2017년 드라마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누명을 쓴 검사 역으로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해 ‘대세배우’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한편 지성은 영화 ‘명당’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무시당하는 왕족이지만 명당을 빼앗아 최고 권력가가 되려는 야심을 지닌 흥선군으로 변신한 지성의 모습은 올 가을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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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면 감천” 나무엑터스와 함께
    • 입력 2018-02-23 12:12:38
    • 수정2018-02-23 12:12:51
    TV특종
지성이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마쳤다. 지성은 2010년에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성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며 “지성이 안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곁을 지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1999년에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한 지성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섭렵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에 드라마 ‘킬미, 힐미’로 다중인격 신드롬을 일으켜 MBC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쥔 것에 그치지 않고 2017년 드라마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누명을 쓴 검사 역으로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해 ‘대세배우’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한편 지성은 영화 ‘명당’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무시당하는 왕족이지만 명당을 빼앗아 최고 권력가가 되려는 야심을 지닌 흥선군으로 변신한 지성의 모습은 올 가을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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