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날 큰 추위 없다”

입력 2018.02.23 (14:43) 수정 2018.02.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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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25일(일) 저녁 평창지역에는 구름만 많이 끼겠고 예년보다 강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저녁 폐회식장이 있는 평창지역의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또 풍속은 초속 2~5미터 정도로 실제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찬 바람 때문에 영하 5도에서 영하 9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폐회식 날의 기온과 풍속은 지난 9일 개회식 때와 비슷하고 체감온도 역시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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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3 14:43:14
    • 수정2018-02-23 15:13:40
    사회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25일(일) 저녁 평창지역에는 구름만 많이 끼겠고 예년보다 강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저녁 폐회식장이 있는 평창지역의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또 풍속은 초속 2~5미터 정도로 실제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찬 바람 때문에 영하 5도에서 영하 9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폐회식 날의 기온과 풍속은 지난 9일 개회식 때와 비슷하고 체감온도 역시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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