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7일 판문점서 패럴림픽 실무회담 개최

입력 2018.02.23 (16:24) 수정 2018.02.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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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참가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개최된다.

통일부는 오늘(23일) 북한이 남한측의 실무회담 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20일 북한에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낸바 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이주태 교류협력국장을 수석 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과 북은 지난달 17일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고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북한이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기자단을 150여 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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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3 16:24:13
    • 수정2018-02-23 16:26:25
    정치
북한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참가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개최된다.

통일부는 오늘(23일) 북한이 남한측의 실무회담 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20일 북한에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낸바 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이주태 교류협력국장을 수석 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과 북은 지난달 17일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고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북한이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기자단을 150여 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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