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 ‘조재현 성추행’ 주장 글 게시…소속사 “확인중”
입력 2018.02.23 (17:38)
수정 2018.02.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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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율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을 주장하는 글을 올리자, 조재현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의 소속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 때에는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이제 최율씨가 실명으로 글을 써 국면이 바뀐만큼 재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배우 최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을 올린 뒤 "언제 (성추행) 문제가 터지나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미투, 위드유'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최율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조재현의 소속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 때에는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이제 최율씨가 실명으로 글을 써 국면이 바뀐만큼 재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배우 최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을 올린 뒤 "언제 (성추행) 문제가 터지나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미투, 위드유'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최율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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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율, ‘조재현 성추행’ 주장 글 게시…소속사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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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17:38:21
- 수정2018-02-23 17:54:23
배우 최율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을 주장하는 글을 올리자, 조재현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의 소속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 때에는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이제 최율씨가 실명으로 글을 써 국면이 바뀐만큼 재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배우 최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을 올린 뒤 "언제 (성추행) 문제가 터지나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미투, 위드유'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최율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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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의 소속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 때에는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이제 최율씨가 실명으로 글을 써 국면이 바뀐만큼 재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배우 최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을 올린 뒤 "언제 (성추행) 문제가 터지나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미투, 위드유'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최율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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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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