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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6급 팀장 성추행 혐의 사과
입력 2018.02.23 (17:41) 수정 2018.02.23 (17:46) 사회
경기도 구리시가 6급 팀장의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구리시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수사기관의 최종 처분에 따라 A팀장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피해를 입은 여성직원들의 2차 피해 방지 차원에서 A팀장을 격리하기로 했다"며, "성희롱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앞서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의 성추행 혐의를 확인하고 지난달 경기도에 중징계를 요구했고, 후속 조치로 A팀장을 직위해제했다.

A팀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노래방 등 회식자리에서 여성 부하직원 5명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이 불가능한 강제추행 1건도 함께 확인하고, A씨를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전부 신입이거나 계약직으로, A씨에게 문제 제기를 하기 힘든 지위에 있었고, 보복 등의 2차 피해를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구리시, 6급 팀장 성추행 혐의 사과
    • 입력 2018-02-23 17:41:19
    • 수정2018-02-23 17:46:33
    사회
경기도 구리시가 6급 팀장의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구리시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수사기관의 최종 처분에 따라 A팀장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피해를 입은 여성직원들의 2차 피해 방지 차원에서 A팀장을 격리하기로 했다"며, "성희롱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앞서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의 성추행 혐의를 확인하고 지난달 경기도에 중징계를 요구했고, 후속 조치로 A팀장을 직위해제했다.

A팀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노래방 등 회식자리에서 여성 부하직원 5명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이 불가능한 강제추행 1건도 함께 확인하고, A씨를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전부 신입이거나 계약직으로, A씨에게 문제 제기를 하기 힘든 지위에 있었고, 보복 등의 2차 피해를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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