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중부 내륙 눈발…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2.23 (1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 내륙지역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새 국내외 오염물질이 더해지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일부 남부지방은 종일 '나쁨' 단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3도, 부산 1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일부, 남부지방에는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새 중부 내륙 눈발…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2-23 18:07:33
    사회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 내륙지역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새 국내외 오염물질이 더해지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일부 남부지방은 종일 '나쁨' 단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3도, 부산 1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일부, 남부지방에는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