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우리 차례!”…평창서 각국 문화 홍보전
입력 2018.02.23 (19:19)
수정 2018.02.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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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폐막이 얼마 남지 않은 평창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와 후보지 국가들의 홍보전이 한창입니다.
올림픽을 찾는 관객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띕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등이 걸린 문을 들어서자, 화려한 빛깔의 공예품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에서 온 국보급 문화재들과 붓글씨 체험은 인기 만점입니다.
사상 최초로 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점을 내세우며, '친환경 대회'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양린/'차이나 하우스' 직원 : "2008년 이용한 하계올림픽 유산을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재활용한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창 스키경기장 앞에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목조가옥들이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강국답게 마당에 간이 링크장까지 만들어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두 개방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이 곳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여 명, 202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마누엘 살흘릿/'스위스 하우스' 총 책임자 : "동계 스포츠를 배우고, 스키나 아이스하키 경기도 함께 즐기면서, 2026년 올림픽 후보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차차기 올림픽 유치에 나선 스웨덴과 캐나다 등 각국 홍보관은 모두 16곳.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작은 대사관'이 겨울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올림픽 폐막이 얼마 남지 않은 평창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와 후보지 국가들의 홍보전이 한창입니다.
올림픽을 찾는 관객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띕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등이 걸린 문을 들어서자, 화려한 빛깔의 공예품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에서 온 국보급 문화재들과 붓글씨 체험은 인기 만점입니다.
사상 최초로 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점을 내세우며, '친환경 대회'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양린/'차이나 하우스' 직원 : "2008년 이용한 하계올림픽 유산을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재활용한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창 스키경기장 앞에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목조가옥들이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강국답게 마당에 간이 링크장까지 만들어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두 개방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이 곳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여 명, 202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마누엘 살흘릿/'스위스 하우스' 총 책임자 : "동계 스포츠를 배우고, 스키나 아이스하키 경기도 함께 즐기면서, 2026년 올림픽 후보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차차기 올림픽 유치에 나선 스웨덴과 캐나다 등 각국 홍보관은 모두 16곳.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작은 대사관'이 겨울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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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이 얼마 남지 않은 평창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와 후보지 국가들의 홍보전이 한창입니다.
올림픽을 찾는 관객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띕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등이 걸린 문을 들어서자, 화려한 빛깔의 공예품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에서 온 국보급 문화재들과 붓글씨 체험은 인기 만점입니다.
사상 최초로 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점을 내세우며, '친환경 대회'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양린/'차이나 하우스' 직원 : "2008년 이용한 하계올림픽 유산을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재활용한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창 스키경기장 앞에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목조가옥들이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강국답게 마당에 간이 링크장까지 만들어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두 개방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이 곳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여 명, 202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마누엘 살흘릿/'스위스 하우스' 총 책임자 : "동계 스포츠를 배우고, 스키나 아이스하키 경기도 함께 즐기면서, 2026년 올림픽 후보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차차기 올림픽 유치에 나선 스웨덴과 캐나다 등 각국 홍보관은 모두 16곳.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작은 대사관'이 겨울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올림픽 폐막이 얼마 남지 않은 평창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와 후보지 국가들의 홍보전이 한창입니다.
올림픽을 찾는 관객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띕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등이 걸린 문을 들어서자, 화려한 빛깔의 공예품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에서 온 국보급 문화재들과 붓글씨 체험은 인기 만점입니다.
사상 최초로 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점을 내세우며, '친환경 대회'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양린/'차이나 하우스' 직원 : "2008년 이용한 하계올림픽 유산을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재활용한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창 스키경기장 앞에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목조가옥들이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강국답게 마당에 간이 링크장까지 만들어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두 개방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이 곳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여 명, 202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마누엘 살흘릿/'스위스 하우스' 총 책임자 : "동계 스포츠를 배우고, 스키나 아이스하키 경기도 함께 즐기면서, 2026년 올림픽 후보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차차기 올림픽 유치에 나선 스웨덴과 캐나다 등 각국 홍보관은 모두 16곳.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작은 대사관'이 겨울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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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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