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아모레퍼시픽그룹 조사

입력 2018.02.23 (19:24) 수정 2018.02.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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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 간 부당지원 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그제(21일)부터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6개 계열사 등 총 7개사에 대한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대상 계열사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퍼시픽패키지, 퍼시픽글라스, 에스트라, 코스비전 등이다.

공정위는 내부거래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에 부당지원을 해왔는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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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아모레퍼시픽그룹 조사
    • 입력 2018-02-23 19:24:28
    • 수정2018-02-23 19:30:26
    경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 간 부당지원 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그제(21일)부터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6개 계열사 등 총 7개사에 대한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대상 계열사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퍼시픽패키지, 퍼시픽글라스, 에스트라, 코스비전 등이다.

공정위는 내부거래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에 부당지원을 해왔는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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