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7일 판문점서 패럴림픽 실무회담

입력 2018.02.23 (19:27) 수정 2018.02.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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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참가와 관련해 남북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엽니다.

통일부는 지난 20일 우리 측의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 북한이 오늘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 대표로 남측 대표단 3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남과 북은 지난달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등 150여 명 규모의 패럴림픽 파견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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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27일 판문점서 패럴림픽 실무회담
    • 입력 2018-02-23 19:31:15
    • 수정2018-02-23 19: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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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참가와 관련해 남북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엽니다.

통일부는 지난 20일 우리 측의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 북한이 오늘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 대표로 남측 대표단 3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남과 북은 지난달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등 150여 명 규모의 패럴림픽 파견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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