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여론조사 왜곡·조작 엄정 대처”

입력 2018.02.23 (19:27) 수정 2018.02.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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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를 앞두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여론조사를 왜곡하거나 조작하는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위원장 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지역에서 후보자와 지역 언론이 공모해 여론 조사 결과를 왜곡하거나, 대표성 없는 표본 집단을 조사 대상으로 삼는 등 불공정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심의위는 이같은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여론조사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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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앞두고 여론조사 왜곡·조작 엄정 대처”
    • 입력 2018-02-23 19:31:15
    • 수정2018-02-23 1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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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를 앞두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여론조사를 왜곡하거나 조작하는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위원장 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지역에서 후보자와 지역 언론이 공모해 여론 조사 결과를 왜곡하거나, 대표성 없는 표본 집단을 조사 대상으로 삼는 등 불공정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심의위는 이같은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여론조사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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