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형선고 불복…항소

입력 2018.02.23 (19:28) 수정 2018.02.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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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이영학은 어제 서울북부지법에 항소장을 냈으며, 항소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열립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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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형선고 불복…항소
    • 입력 2018-02-23 19:31:15
    • 수정2018-02-23 1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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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이영학은 어제 서울북부지법에 항소장을 냈으며, 항소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열립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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