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신부가 성폭행 시도”…7년 만에 깬 침묵

천주교 신부가 과거 해외 선교지에서 동행한 신자에게 성추행을 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7년간의 침묵을 깨고 나선 피해자의 목소리를 KBS가 단독으로 전합니다.

美 이방카 메시지는?…유족 “김영철 불가”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방한한 가운데 한미, 북미 관계에 대한 트럼프의 메시지가 전달될 지 주목됩니다. 천안함 유족들은 북한 김영철의 방문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엔 이긴다” 여자 컬링, 日과 준결승

여자 컬링 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놓고 일본과의 한판 승부에 나섰습니다. 예선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안긴 일본인만큼 선수들의 투지가 뜨거운데, 경기 내용 알아봅니다.

“MB 측, 차명재산 숨기려 로비 정황”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차명재산을 숨기려 전직 국세청장에게 로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다스와 도곡동 땅 등을 모두 이 전 대통령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게르마늄 열풍…‘가짜 논문’ 소비자 현혹

게르마늄 팔찌 등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가 게르마늄의 의학적 효과가 입증됐다는 가짜 논문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 판매 현장 추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