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2만 원짜리 깨진 주전자로 8억 번 남자

입력 2018.02.24 (08:04) 수정 2018.02.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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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골동품점에서 15파운드(약 2만 원)에 구매한 깨진 주전자로 50만 파운드(약 8억 원)가 넘는 돈을 손에 쥐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 이 주전자가 250년 전 미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도자기로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주전자는 곧바로 경매에 부쳐졌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매입했습니다.

남성은 자신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올 줄 몰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중요한 역사적인 작품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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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2만 원짜리 깨진 주전자로 8억 번 남자
    • 입력 2018-02-24 08:04:03
    • 수정2018-02-25 07:37:06
    고봉순
한 남성이 골동품점에서 15파운드(약 2만 원)에 구매한 깨진 주전자로 50만 파운드(약 8억 원)가 넘는 돈을 손에 쥐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 이 주전자가 250년 전 미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도자기로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주전자는 곧바로 경매에 부쳐졌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매입했습니다.

남성은 자신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올 줄 몰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중요한 역사적인 작품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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