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 충돌…3명 부상
입력 2018.02.24 (09:53)
수정 2018.02.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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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88도로 분기점 근처에서 최 모(50)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던 오 모(54) 씨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두 차에 타고 있던 최 씨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 씨가 음주 상태에서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두 차에 타고 있던 최 씨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 씨가 음주 상태에서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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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 충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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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4 09:53:47
- 수정2018-02-24 10:07:01

오늘(24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88도로 분기점 근처에서 최 모(50)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던 오 모(54) 씨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두 차에 타고 있던 최 씨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 씨가 음주 상태에서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두 차에 타고 있던 최 씨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 씨가 음주 상태에서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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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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