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구 근로소득 가장 큰 폭으로 줄어
입력 2018.02.24 (10:56)
수정 2018.02.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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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의 근로소득이 340만8천 원으로 1년 전 351만8천 원보다 3.1%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는데, 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은 전체의 69%다.
근로소득은 사업, 재산, 이전 소득 등 다른 유형의 소득과 비교해 비중이 가장 컸지만 변동성은 작아 소득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주로 인용된다.
40대 가구는 전체 연령대 중 전체 소득이 단 한 번도 줄어든 적이 없었고, 근로소득에서도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3분기 2.9%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의 근로소득이 340만8천 원으로 1년 전 351만8천 원보다 3.1%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는데, 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은 전체의 69%다.
근로소득은 사업, 재산, 이전 소득 등 다른 유형의 소득과 비교해 비중이 가장 컸지만 변동성은 작아 소득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주로 인용된다.
40대 가구는 전체 연령대 중 전체 소득이 단 한 번도 줄어든 적이 없었고, 근로소득에서도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3분기 2.9%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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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가구 근로소득 가장 큰 폭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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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4 10:56:40
- 수정2018-02-24 11:10:05
지난해 4분기 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의 근로소득이 340만8천 원으로 1년 전 351만8천 원보다 3.1%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는데, 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은 전체의 69%다.
근로소득은 사업, 재산, 이전 소득 등 다른 유형의 소득과 비교해 비중이 가장 컸지만 변동성은 작아 소득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주로 인용된다.
40대 가구는 전체 연령대 중 전체 소득이 단 한 번도 줄어든 적이 없었고, 근로소득에서도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3분기 2.9%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의 근로소득이 340만8천 원으로 1년 전 351만8천 원보다 3.1%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는데, 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은 전체의 69%다.
근로소득은 사업, 재산, 이전 소득 등 다른 유형의 소득과 비교해 비중이 가장 컸지만 변동성은 작아 소득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주로 인용된다.
40대 가구는 전체 연령대 중 전체 소득이 단 한 번도 줄어든 적이 없었고, 근로소득에서도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3분기 2.9%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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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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