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인면조 되다 ‘욜로민박’

입력 2018.02.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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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장인’ 김준호가 평창 올림픽 ‘인면조’를 재탄생시킨다. ‘준면조’로 변신해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 것.

25일(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평창올림픽의 ‘신스틸러’로 불리는 ‘인면조’가 뜬다. 김준호가 인면조를 패러디한 ‘준면조’로 변신할 예정이다. 인면조는 평창올림픽의 개회식에 등장한 인간의 얼굴을 한 전설의 새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독특한 비주얼로 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준호는 하얀 천을 온 몸에 휘감은 채 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 김준호는 인면조의 거대한 피지컬까지 완벽하게 따라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김준호의 모습은 강렬한 비주얼로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된 인면조의 첫 등장을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지난 2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준호는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만으로 관객들을 포복절도케 하며 원조 ‘인면조’를 능가하는 시선 싹쓸이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인면조로 분한 김준호의 모습은 25일(일) 밤 9시 15분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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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인면조 되다 ‘욜로민박’
    • 입력 2018-02-24 16:45:47
    TV특종
‘개그장인’ 김준호가 평창 올림픽 ‘인면조’를 재탄생시킨다. ‘준면조’로 변신해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 것.

25일(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평창올림픽의 ‘신스틸러’로 불리는 ‘인면조’가 뜬다. 김준호가 인면조를 패러디한 ‘준면조’로 변신할 예정이다. 인면조는 평창올림픽의 개회식에 등장한 인간의 얼굴을 한 전설의 새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독특한 비주얼로 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준호는 하얀 천을 온 몸에 휘감은 채 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 김준호는 인면조의 거대한 피지컬까지 완벽하게 따라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김준호의 모습은 강렬한 비주얼로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된 인면조의 첫 등장을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지난 2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준호는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만으로 관객들을 포복절도케 하며 원조 ‘인면조’를 능가하는 시선 싹쓸이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인면조로 분한 김준호의 모습은 25일(일) 밤 9시 15분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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