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지원 관건은 5년 이상 생산 신차 배정”

입력 2018.02.27 (06:27) 수정 2018.02.27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국 GM 지원을 놓고 정부와 GM이 협상에 착수한 가운데, 관건은 GM 측이 다음달 초, 어떠한 신차를 배정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잠깐 생산하고 중단할 모델은 안된다며 구체적 조건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GM과의 협상 원칙으로 대주주인 GM본사의 책임있는 역할과 이해 관계자의 고통분담, 지속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제시한 정부,

다음달 초 GM의 신차 배정을 앞두고 좀더 구체적 기준을 내놓았습니다.

한국GM에 어떤 신차가 얼마만큼 배정되느냐가 앞으로 관건이라는 겁니다.

산업부는 GM이 신차 배정을 위한 조건으로 요구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과 관련해, 생산 물량은 우리나라에서 최소 5년 이상 생산돼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 적은 물량이 배정되면 지원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신차 모델과 성격도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결국, 기존 내연기관 차량이나 수요가 적은 전기차 수준으로는 안된다는 얘깁니다.

일각에선 신모델 생산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R&D 기능 투자 제안까지 나와야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됩니다.

산업부는 이와 별도로, 각종 출자 전환이나 신규 투자계획이라며 거론되는 숫자는 실무 차원의 언급으로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M 지원 관건은 5년 이상 생산 신차 배정”
    • 입력 2018-02-27 06:30:02
    • 수정2018-02-27 07:41:04
    뉴스광장 1부
[앵커]

한국 GM 지원을 놓고 정부와 GM이 협상에 착수한 가운데, 관건은 GM 측이 다음달 초, 어떠한 신차를 배정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잠깐 생산하고 중단할 모델은 안된다며 구체적 조건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GM과의 협상 원칙으로 대주주인 GM본사의 책임있는 역할과 이해 관계자의 고통분담, 지속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제시한 정부,

다음달 초 GM의 신차 배정을 앞두고 좀더 구체적 기준을 내놓았습니다.

한국GM에 어떤 신차가 얼마만큼 배정되느냐가 앞으로 관건이라는 겁니다.

산업부는 GM이 신차 배정을 위한 조건으로 요구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과 관련해, 생산 물량은 우리나라에서 최소 5년 이상 생산돼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 적은 물량이 배정되면 지원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신차 모델과 성격도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결국, 기존 내연기관 차량이나 수요가 적은 전기차 수준으로는 안된다는 얘깁니다.

일각에선 신모델 생산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R&D 기능 투자 제안까지 나와야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됩니다.

산업부는 이와 별도로, 각종 출자 전환이나 신규 투자계획이라며 거론되는 숫자는 실무 차원의 언급으로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