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해상서 7명 승선 추정 선박 전복…수색 중
입력 2018.02.28 (21:22)
수정 2018.02.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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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7명이 승선한 어선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선박은 완도항을 출발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중이지만 사고 해역의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7명이 승선한 어선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선박은 완도항을 출발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중이지만 사고 해역의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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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 해상서 7명 승선 추정 선박 전복…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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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8 21:23:25
- 수정2018-02-28 21:33:26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7명이 승선한 어선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선박은 완도항을 출발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중이지만 사고 해역의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7명이 승선한 어선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선박은 완도항을 출발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중이지만 사고 해역의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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