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비·눈…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8.03.01 (07:25) 수정 2018.03.01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제주도는 최고 100mm의 폭우가, 산간지역에는 최고 50cm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에 비가 내리고 있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과 비는 아침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2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습니다.

경북북부 일부 지역과 도서, 해안가를 따라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이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6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까지 비·눈…해안 강풍 주의
    • 입력 2018-03-01 07:28:03
    • 수정2018-03-01 07:51:48
    뉴스광장
어제부터 제주도는 최고 100mm의 폭우가, 산간지역에는 최고 50cm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에 비가 내리고 있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과 비는 아침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2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습니다.

경북북부 일부 지역과 도서, 해안가를 따라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이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6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