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일본 태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중대 걸림돌”
입력 2018.03.01 (17:01)
수정 2018.03.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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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일(오늘)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일본의 태도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중대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3·1절 기념 메시지에서 "아직도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군국주의적 만행에 참회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외면하고 있다. 틈만 나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일본도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내년 전까지 과거사에 대한 분명한 참회와 반성으로 '선진문화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정직하지 않은 국가는 정상 국가라 할 수 없다"며 "자국민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피해국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추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3·1절 기념 메시지에서 "아직도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군국주의적 만행에 참회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외면하고 있다. 틈만 나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일본도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내년 전까지 과거사에 대한 분명한 참회와 반성으로 '선진문화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정직하지 않은 국가는 정상 국가라 할 수 없다"며 "자국민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피해국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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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일본 태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중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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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1 17:01:09
- 수정2018-03-01 17:13:05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일(오늘)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일본의 태도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중대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3·1절 기념 메시지에서 "아직도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군국주의적 만행에 참회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외면하고 있다. 틈만 나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일본도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내년 전까지 과거사에 대한 분명한 참회와 반성으로 '선진문화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정직하지 않은 국가는 정상 국가라 할 수 없다"며 "자국민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피해국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추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3·1절 기념 메시지에서 "아직도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군국주의적 만행에 참회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외면하고 있다. 틈만 나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일본도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내년 전까지 과거사에 대한 분명한 참회와 반성으로 '선진문화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정직하지 않은 국가는 정상 국가라 할 수 없다"며 "자국민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피해국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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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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