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돌아온 ‘추리의 여왕 2’…시청률 5.9%

입력 2018.03.01 (17:51) 수정 2018.03.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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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돌아온 콤비는 더 유쾌해졌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KBS 2TV 수목극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시청률은 5.9%로 집계됐다.

시즌1 1회 성적은 11.2%, 마지막회는 8.3%였다.

첫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하완승(권상우)이 결혼사기단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시즌1에서 호평받았던 설옥의 일상 속 추리와 코믹하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액션들, 빠른 전개가 눈에 띄었다.

아울러 설옥이 시즌1과 달리 이혼 후 자유의 몸이 되면서 완승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됐다.

이에 대해서는 시청자 간 호불호가 갈렸다.

방송 말미에는 완승의 첫사랑이자 죽은 줄 알았던 현수가 등장해 시즌1과의 연결고리도 확보했다.

또 예고편에서는 설옥이 경찰에 합격한 모습이 그려져 '아줌마 탐정'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완승과 본격적인 공조수사를 펼칠 것을 기대하게 했다.

'추리의 여왕2'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리턴'은 11.5%-15.2%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TV는 삼일절을 맞아 과거 방송한 독립운동 소재의 드라마 '절정'을 재방송했고 시청률은 2.9%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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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하게 돌아온 ‘추리의 여왕 2’…시청률 5.9%
    • 입력 2018-03-01 17:51:28
    • 수정2018-03-01 17:53:10
    연합뉴스
9개월 만에 돌아온 콤비는 더 유쾌해졌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KBS 2TV 수목극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시청률은 5.9%로 집계됐다.

시즌1 1회 성적은 11.2%, 마지막회는 8.3%였다.

첫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하완승(권상우)이 결혼사기단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시즌1에서 호평받았던 설옥의 일상 속 추리와 코믹하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액션들, 빠른 전개가 눈에 띄었다.

아울러 설옥이 시즌1과 달리 이혼 후 자유의 몸이 되면서 완승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됐다.

이에 대해서는 시청자 간 호불호가 갈렸다.

방송 말미에는 완승의 첫사랑이자 죽은 줄 알았던 현수가 등장해 시즌1과의 연결고리도 확보했다.

또 예고편에서는 설옥이 경찰에 합격한 모습이 그려져 '아줌마 탐정'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완승과 본격적인 공조수사를 펼칠 것을 기대하게 했다.

'추리의 여왕2'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리턴'은 11.5%-15.2%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TV는 삼일절을 맞아 과거 방송한 독립운동 소재의 드라마 '절정'을 재방송했고 시청률은 2.9%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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