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소남 전 의원 소환 조사…MB 측에 공천 헌금 건넨 의혹
입력 2018.03.01 (18:03)
수정 2018.03.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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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대 공천 헌금을 건넨 의혹과 관련해 김소남 전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다.
김 전 의원의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된 불법자금의 성격과 전달 경위, 그리고 이 전 대통령 측의 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을 건네고 그 대가로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7번으로 공천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의원의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된 불법자금의 성격과 전달 경위, 그리고 이 전 대통령 측의 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을 건네고 그 대가로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7번으로 공천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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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소남 전 의원 소환 조사…MB 측에 공천 헌금 건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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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1 18:03:21
- 수정2018-03-01 19:52:09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대 공천 헌금을 건넨 의혹과 관련해 김소남 전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다.
김 전 의원의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된 불법자금의 성격과 전달 경위, 그리고 이 전 대통령 측의 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을 건네고 그 대가로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7번으로 공천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의원의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된 불법자금의 성격과 전달 경위, 그리고 이 전 대통령 측의 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을 건네고 그 대가로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7번으로 공천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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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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