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폭설…제네바 공항 폐쇄·열차 지연
입력 2018.03.01 (19:09)
수정 2018.03.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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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한파로 스위스에 1일(현지시간) 오전 폭설이 쏟아져 제네바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다.
제네바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는 운항 정보를 확인한 뒤 공항으로 출발하라고 안내했다.
취리히 공항은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눈 때문에 출발, 도착 시각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눈 때문에 차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고 뇌샤텔, 로잔 등에서는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제네바, 니용 등 프랑스와 접한 스위스 지역은 이날 오전 3시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10∼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중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관측됐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제네바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는 운항 정보를 확인한 뒤 공항으로 출발하라고 안내했다.
취리히 공항은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눈 때문에 출발, 도착 시각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눈 때문에 차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고 뇌샤텔, 로잔 등에서는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제네바, 니용 등 프랑스와 접한 스위스 지역은 이날 오전 3시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10∼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중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관측됐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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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폭설…제네바 공항 폐쇄·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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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1 19:09:21
- 수정2018-03-01 19:50:01
때늦은 한파로 스위스에 1일(현지시간) 오전 폭설이 쏟아져 제네바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다.
제네바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는 운항 정보를 확인한 뒤 공항으로 출발하라고 안내했다.
취리히 공항은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눈 때문에 출발, 도착 시각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눈 때문에 차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고 뇌샤텔, 로잔 등에서는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제네바, 니용 등 프랑스와 접한 스위스 지역은 이날 오전 3시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10∼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중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관측됐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제네바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는 운항 정보를 확인한 뒤 공항으로 출발하라고 안내했다.
취리히 공항은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눈 때문에 출발, 도착 시각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눈 때문에 차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고 뇌샤텔, 로잔 등에서는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제네바, 니용 등 프랑스와 접한 스위스 지역은 이날 오전 3시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10∼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중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관측됐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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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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