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 해상 선박 전복 “실종자 5명 못 찾아”

입력 2018.03.02 (09:39) 수정 2018.03.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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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이틀전 완도 청산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를 어젯밤 여수 거문도 해역으로 옮겨 밤새 선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5명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인근 해역에 경비정 22척 등을 투입했지만 역시 수색에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선체 안에서 선장 56살 진 모씨 등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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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청산도 해상 선박 전복 “실종자 5명 못 찾아”
    • 입력 2018-03-02 09:40:50
    • 수정2018-03-02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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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이틀전 완도 청산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를 어젯밤 여수 거문도 해역으로 옮겨 밤새 선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5명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인근 해역에 경비정 22척 등을 투입했지만 역시 수색에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선체 안에서 선장 56살 진 모씨 등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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