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봉은사로 싱크홀’ 도로 일단 복구…“배관 교체 계속”
입력 2018.03.02 (13:56)
수정 2018.03.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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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파열로 이른바 '싱크홀'이 생기면서 통제됐던 강남 봉은사 교차로의 통행이 일단 재개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일(오늘) 오후 통제됐던 서울 강남구 봉은사교차로 3차로를 임시 복구해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어젯밤 교차로 밑에 묻혀 있던 온수 배관이 파열돼 주변 지반이 침하되면서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날 오전 구청과 상하수도관리소 등 유관기관을 점검한 결과 도로 통제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노후 배수관을 교체하는 데에는 추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도로를 메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일(오늘) 오후 통제됐던 서울 강남구 봉은사교차로 3차로를 임시 복구해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어젯밤 교차로 밑에 묻혀 있던 온수 배관이 파열돼 주변 지반이 침하되면서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날 오전 구청과 상하수도관리소 등 유관기관을 점검한 결과 도로 통제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노후 배수관을 교체하는 데에는 추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도로를 메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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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봉은사로 싱크홀’ 도로 일단 복구…“배관 교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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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13:56:40
- 수정2018-03-02 15:31:38
배수관 파열로 이른바 '싱크홀'이 생기면서 통제됐던 강남 봉은사 교차로의 통행이 일단 재개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일(오늘) 오후 통제됐던 서울 강남구 봉은사교차로 3차로를 임시 복구해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어젯밤 교차로 밑에 묻혀 있던 온수 배관이 파열돼 주변 지반이 침하되면서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날 오전 구청과 상하수도관리소 등 유관기관을 점검한 결과 도로 통제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노후 배수관을 교체하는 데에는 추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도로를 메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일(오늘) 오후 통제됐던 서울 강남구 봉은사교차로 3차로를 임시 복구해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어젯밤 교차로 밑에 묻혀 있던 온수 배관이 파열돼 주변 지반이 침하되면서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날 오전 구청과 상하수도관리소 등 유관기관을 점검한 결과 도로 통제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노후 배수관을 교체하는 데에는 추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도로를 메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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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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