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씨 검찰 조사…MB는 행정소송 제기
입력 2018.03.02 (17:04)
수정 2018.03.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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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어젯밤 늦게까지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의 비자금과 이익금 흐름에 대한 의혹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회장은 조사를 마친 뒤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연관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국가기록원장을 상대로 영포 빌딩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의 비자금과 이익금 흐름에 대한 의혹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회장은 조사를 마친 뒤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연관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국가기록원장을 상대로 영포 빌딩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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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씨 검찰 조사…MB는 행정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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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17:06:47
- 수정2018-03-02 17:29:30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어젯밤 늦게까지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의 비자금과 이익금 흐름에 대한 의혹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회장은 조사를 마친 뒤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연관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국가기록원장을 상대로 영포 빌딩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의 비자금과 이익금 흐름에 대한 의혹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회장은 조사를 마친 뒤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연관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국가기록원장을 상대로 영포 빌딩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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