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고층 건물서 불…150여 명 대피
입력 2018.03.02 (17:41)
수정 2018.03.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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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오늘) 오후 2시 45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30층 건물의 1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5㎡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5㎡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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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고층 건물서 불…1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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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17:41:43
- 수정2018-03-02 21:16:26
2일(오늘) 오후 2시 45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30층 건물의 1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5㎡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5㎡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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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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