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7일 여야대표 회동 추진…홍 대표 설득 최선”

입력 2018.03.02 (19:28) 수정 2018.03.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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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조건부 참여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설득에 최선을 다할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여야 5당 대표들에게 오는 7일 회동을 제안한 상태"라며, "원내 5개 정당이 모두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홍 대표는 안보 문제에 국한하고, 실질적 논의가 보장되며, 원내교섭단체만 참석한다면 회동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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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7일 여야대표 회동 추진…홍 대표 설득 최선”
    • 입력 2018-03-02 19:37:26
    • 수정2018-03-02 1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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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조건부 참여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설득에 최선을 다할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여야 5당 대표들에게 오는 7일 회동을 제안한 상태"라며, "원내 5개 정당이 모두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홍 대표는 안보 문제에 국한하고, 실질적 논의가 보장되며, 원내교섭단체만 참석한다면 회동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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