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6시간 만에 탄생한 용의 사실적 묘사

입력 2018.03.05 (08:25) 수정 2018.03.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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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대신 과감한 붓 터치로 캔버스 위에 그려지는 물감 밑그림!

처음에는 그저 무심하게 물감을 찍는 것처럼 보였지만 서서히 입체적인 형태가 드러나더니,어느새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실적인 용의 모습이 새하얀 캔버스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합니다.

이 놀라운 그림 작업은 미국인 애니메이터이자 삽화 예술가인 '크리스 스칼프'의 솜씨인데요.

직업상 주로 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많지만 종종 이렇게 전통적인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서 사진을 보는 듯한 실감나는 삽화 작품을 그린다고 합니다.

속도감 있게 연출한 영상 때문에 얼핏 보면 손쉽게 뚝딱 그려내는 것 같지만, 이 그림 하나를 완성하는 데만 무려 6시간이 넘게 소요됐다고 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붓과 스프레이 장비로 용의 비늘부터 거친 피부 질감까지 정교하게 표현하는 예술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용의 포효 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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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6시간 만에 탄생한 용의 사실적 묘사
    • 입력 2018-03-05 08:28:47
    • 수정2018-03-05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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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대신 과감한 붓 터치로 캔버스 위에 그려지는 물감 밑그림!

처음에는 그저 무심하게 물감을 찍는 것처럼 보였지만 서서히 입체적인 형태가 드러나더니,어느새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실적인 용의 모습이 새하얀 캔버스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합니다.

이 놀라운 그림 작업은 미국인 애니메이터이자 삽화 예술가인 '크리스 스칼프'의 솜씨인데요.

직업상 주로 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많지만 종종 이렇게 전통적인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서 사진을 보는 듯한 실감나는 삽화 작품을 그린다고 합니다.

속도감 있게 연출한 영상 때문에 얼핏 보면 손쉽게 뚝딱 그려내는 것 같지만, 이 그림 하나를 완성하는 데만 무려 6시간이 넘게 소요됐다고 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붓과 스프레이 장비로 용의 비늘부터 거친 피부 질감까지 정교하게 표현하는 예술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용의 포효 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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