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3.05 (16:59) 수정 2018.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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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평양 도착…“비핵화 의지 전한다”

대북 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특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 수사’ 천신일·최시중 자택 압수수색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불법자금을 받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희 차명계좌’ 잔고 61억여 원 확인

금감원은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판명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계좌 잔고가 61억 8천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이 내야 할 과징금은 잔고의 50%인 30억여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애인등급제’ 내년부터 단계적 폐지

장애 등급에 따라 서비스를 다르게 제공하는 현행 '장애인등급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정부는 대신 장애인 개인별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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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05 17:06:59
    뉴스 5
특사단, 평양 도착…“비핵화 의지 전한다”

대북 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특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 수사’ 천신일·최시중 자택 압수수색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불법자금을 받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희 차명계좌’ 잔고 61억여 원 확인

금감원은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판명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계좌 잔고가 61억 8천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이 내야 할 과징금은 잔고의 50%인 30억여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애인등급제’ 내년부터 단계적 폐지

장애 등급에 따라 서비스를 다르게 제공하는 현행 '장애인등급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정부는 대신 장애인 개인별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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