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드론 스케이팅’…빙판 위를 달려라!
입력 2018.03.06 (06:52)
수정 2018.03.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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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아직 남아있는 설원과 빙판에서 스키나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겨울 끝자락을 붙잡듯 첨단 무인 장비를 동원한 이색 겨울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평선까지 뻗어있는 드넓은 빙판을 무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남자!
힘차게 발을 구르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부드럽게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의 활주를 이끄는 건 바로 앞장서서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카이트서핑 챔피언 '케빈 랑흐레이'가 매년 거대한 빙판길로 변신하는 네덜란드의 인공 수로에서 일명 '드론 스케이팅'이란 신개념 겨울 스포츠에 나섰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성인 남자를 끌고 다닐 만큼 강한 추진력과 특수 프로펠러를 장착한 무인 조종 드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이 낯설지 않을 것 같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아직 남아있는 설원과 빙판에서 스키나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겨울 끝자락을 붙잡듯 첨단 무인 장비를 동원한 이색 겨울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평선까지 뻗어있는 드넓은 빙판을 무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남자!
힘차게 발을 구르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부드럽게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의 활주를 이끄는 건 바로 앞장서서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카이트서핑 챔피언 '케빈 랑흐레이'가 매년 거대한 빙판길로 변신하는 네덜란드의 인공 수로에서 일명 '드론 스케이팅'이란 신개념 겨울 스포츠에 나섰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성인 남자를 끌고 다닐 만큼 강한 추진력과 특수 프로펠러를 장착한 무인 조종 드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이 낯설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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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06 07: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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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아직 남아있는 설원과 빙판에서 스키나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겨울 끝자락을 붙잡듯 첨단 무인 장비를 동원한 이색 겨울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평선까지 뻗어있는 드넓은 빙판을 무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남자!
힘차게 발을 구르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부드럽게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의 활주를 이끄는 건 바로 앞장서서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카이트서핑 챔피언 '케빈 랑흐레이'가 매년 거대한 빙판길로 변신하는 네덜란드의 인공 수로에서 일명 '드론 스케이팅'이란 신개념 겨울 스포츠에 나섰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성인 남자를 끌고 다닐 만큼 강한 추진력과 특수 프로펠러를 장착한 무인 조종 드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이 낯설지 않을 것 같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아직 남아있는 설원과 빙판에서 스키나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겨울 끝자락을 붙잡듯 첨단 무인 장비를 동원한 이색 겨울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평선까지 뻗어있는 드넓은 빙판을 무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남자!
힘차게 발을 구르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부드럽게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의 활주를 이끄는 건 바로 앞장서서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 카이트서핑 챔피언 '케빈 랑흐레이'가 매년 거대한 빙판길로 변신하는 네덜란드의 인공 수로에서 일명 '드론 스케이팅'이란 신개념 겨울 스포츠에 나섰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성인 남자를 끌고 다닐 만큼 강한 추진력과 특수 프로펠러를 장착한 무인 조종 드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이 낯설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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