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늘 의총서 평화당 공동교섭단체 제안 논의
입력 2018.03.06 (07:26)
수정 2018.03.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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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6일(오늘) 오전 8시 30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평화당이 제안한 공동교섭단체 구성안을 수용할지 말지를 놓고 논의한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의 공식 제안에 따라 오늘 의총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정미 대표가 당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확인한 뒤 앞으로 여론조사나 총투표 등을 통해 당원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의 공식 제안에 따라 오늘 의총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정미 대표가 당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확인한 뒤 앞으로 여론조사나 총투표 등을 통해 당원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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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오늘 의총서 평화당 공동교섭단체 제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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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07:26:52
- 수정2018-03-06 18:41:28
정의당은 6일(오늘) 오전 8시 30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평화당이 제안한 공동교섭단체 구성안을 수용할지 말지를 놓고 논의한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의 공식 제안에 따라 오늘 의총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정미 대표가 당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확인한 뒤 앞으로 여론조사나 총투표 등을 통해 당원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의 공식 제안에 따라 오늘 의총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정미 대표가 당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확인한 뒤 앞으로 여론조사나 총투표 등을 통해 당원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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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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