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장관 ‘미투’ 긴급회동
입력 2018.03.06 (08:22)
수정 2018.03.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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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투(Me Too) 운동'으로 드러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등 5개 관계부처 장관이 긴급회동을 갖는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동을 하고,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부처 간 공조사항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협의된 내용은 8일 발표예정인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렵게 입을 연 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고, 사회 구조적으로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공조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동을 하고,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부처 간 공조사항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협의된 내용은 8일 발표예정인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렵게 입을 연 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고, 사회 구조적으로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공조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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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장관 ‘미투’ 긴급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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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08:22:21
- 수정2018-03-06 08:28:42
최근 '미투(Me Too) 운동'으로 드러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등 5개 관계부처 장관이 긴급회동을 갖는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동을 하고,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부처 간 공조사항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협의된 내용은 8일 발표예정인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렵게 입을 연 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고, 사회 구조적으로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공조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동을 하고,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부처 간 공조사항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협의된 내용은 8일 발표예정인 '문화예술계와 직장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렵게 입을 연 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고, 사회 구조적으로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공조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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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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