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계절에 상관 없이 검출”
입력 2018.03.07 (12:23)
수정 2018.03.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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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온 '노로바이러스'가, 사실은 계절에 상관 없이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5개 협력병원 설사환자 1,139명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9월을 제외하고 매월 검출돼 계절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다른 설사 원인균 가운데 하나인 '살모넬라균' 역시 2월을 제외하고 연중 검출됐습니다.
설사 질환 유형 별로는 '노로바이러스'가 37.9%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는 18.7%, '병원성 대장균'은 13.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5개 협력병원 설사환자 1,139명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9월을 제외하고 매월 검출돼 계절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다른 설사 원인균 가운데 하나인 '살모넬라균' 역시 2월을 제외하고 연중 검출됐습니다.
설사 질환 유형 별로는 '노로바이러스'가 37.9%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는 18.7%, '병원성 대장균'은 13.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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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계절에 상관 없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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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7 12:24:27
- 수정2018-03-07 12:32:54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온 '노로바이러스'가, 사실은 계절에 상관 없이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5개 협력병원 설사환자 1,139명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9월을 제외하고 매월 검출돼 계절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다른 설사 원인균 가운데 하나인 '살모넬라균' 역시 2월을 제외하고 연중 검출됐습니다.
설사 질환 유형 별로는 '노로바이러스'가 37.9%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는 18.7%, '병원성 대장균'은 13.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5개 협력병원 설사환자 1,139명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9월을 제외하고 매월 검출돼 계절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다른 설사 원인균 가운데 하나인 '살모넬라균' 역시 2월을 제외하고 연중 검출됐습니다.
설사 질환 유형 별로는 '노로바이러스'가 37.9%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는 18.7%, '병원성 대장균'은 13.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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