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내일 ‘성폭행’ 입장 발표…변호인단도 꾸려
입력 2018.03.07 (19:06)
수정 2018.03.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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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폭행 폭로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측근인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안 전 지사가 내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충남도민께 사죄하는 형식의 기자회견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이와는 별도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부 논의를 거쳐 복수의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와 재판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안 전 지사가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는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은 씨의 고소에 따라 검찰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여성아동범죄수사부에 검사 4명으로 수사팀을 꾸려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만간 김 씨를 직접 불러 피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안 전 지사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성폭행 폭로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측근인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안 전 지사가 내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충남도민께 사죄하는 형식의 기자회견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이와는 별도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부 논의를 거쳐 복수의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와 재판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안 전 지사가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는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은 씨의 고소에 따라 검찰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여성아동범죄수사부에 검사 4명으로 수사팀을 꾸려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만간 김 씨를 직접 불러 피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안 전 지사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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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내일 ‘성폭행’ 입장 발표…변호인단도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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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7 19:09:14
- 수정2018-03-07 19:13:24
[앵커]
성폭행 폭로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측근인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안 전 지사가 내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충남도민께 사죄하는 형식의 기자회견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이와는 별도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부 논의를 거쳐 복수의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와 재판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안 전 지사가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는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은 씨의 고소에 따라 검찰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여성아동범죄수사부에 검사 4명으로 수사팀을 꾸려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만간 김 씨를 직접 불러 피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안 전 지사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성폭행 폭로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측근인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안 전 지사가 내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충남도민께 사죄하는 형식의 기자회견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이와는 별도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부 논의를 거쳐 복수의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 수사와 재판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안 전 지사가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는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은 씨의 고소에 따라 검찰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여성아동범죄수사부에 검사 4명으로 수사팀을 꾸려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만간 김 씨를 직접 불러 피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안 전 지사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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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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