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눈…강원·경북 등 곳곳 대설특보

입력 2018.03.08 (09:56) 수정 2018.03.08 (1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와 충청 남부 일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져있고, 경남해안과 전남해안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강원산간에는 20cm이상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충북에는 2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경남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과 충청 호남은 5에서 20 서울 경기와 영서는 5mm안팎의 비가 더 내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산지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평창도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인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부산 8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4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에도 눈…강원·경북 등 곳곳 대설특보
    • 입력 2018-03-08 09:57:52
    • 수정2018-03-08 10:42:49
    930뉴스
강원도와 충청 남부 일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져있고, 경남해안과 전남해안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강원산간에는 20cm이상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충북에는 2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경남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과 충청 호남은 5에서 20 서울 경기와 영서는 5mm안팎의 비가 더 내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산지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평창도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인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부산 8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4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