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전자 폐기물’로 만든 촬영 세트장
입력 2018.03.09 (06:51)
수정 2018.03.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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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신형 전자제품들의 출시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환경문제를 떠오른 것이 바로 전자 폐기물인데요.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독특한 사진 프로젝트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상과학영화 속 인조인간 로봇처럼 분장한 모델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모델을 둘러싼 사진 배경이 아주 특이합니다.
바로 전기 회로판으로 만든 아치형 구조물과 회오리 모양으로 배열된 수십 대의 노트북들입니다.
이 독특한 촬영 세트장을 생각해 낸 주인공은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벤저민 본 웡'인데요.
그는 미국에서 버려지는 전자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 비율은 15% 미만에 그친다는 조사를 보고 그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전에 없던 독창적인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자원봉사자 50명과 한 컴퓨터 업체의 도움을 받아 무려 4천 톤이 넘는 전자 폐기물로3가지 스타일의 촬영 세트장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 메시지와 기발한 상상력을 동시에 담아낸 사진 프로젝트!
그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의미가 참 남다르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신형 전자제품들의 출시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환경문제를 떠오른 것이 바로 전자 폐기물인데요.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독특한 사진 프로젝트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상과학영화 속 인조인간 로봇처럼 분장한 모델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모델을 둘러싼 사진 배경이 아주 특이합니다.
바로 전기 회로판으로 만든 아치형 구조물과 회오리 모양으로 배열된 수십 대의 노트북들입니다.
이 독특한 촬영 세트장을 생각해 낸 주인공은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벤저민 본 웡'인데요.
그는 미국에서 버려지는 전자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 비율은 15% 미만에 그친다는 조사를 보고 그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전에 없던 독창적인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자원봉사자 50명과 한 컴퓨터 업체의 도움을 받아 무려 4천 톤이 넘는 전자 폐기물로3가지 스타일의 촬영 세트장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 메시지와 기발한 상상력을 동시에 담아낸 사진 프로젝트!
그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의미가 참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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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전자 폐기물’로 만든 촬영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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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9 06:59:51
- 수정2018-03-09 07:09:22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신형 전자제품들의 출시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환경문제를 떠오른 것이 바로 전자 폐기물인데요.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독특한 사진 프로젝트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상과학영화 속 인조인간 로봇처럼 분장한 모델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모델을 둘러싼 사진 배경이 아주 특이합니다.
바로 전기 회로판으로 만든 아치형 구조물과 회오리 모양으로 배열된 수십 대의 노트북들입니다.
이 독특한 촬영 세트장을 생각해 낸 주인공은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벤저민 본 웡'인데요.
그는 미국에서 버려지는 전자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 비율은 15% 미만에 그친다는 조사를 보고 그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전에 없던 독창적인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자원봉사자 50명과 한 컴퓨터 업체의 도움을 받아 무려 4천 톤이 넘는 전자 폐기물로3가지 스타일의 촬영 세트장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 메시지와 기발한 상상력을 동시에 담아낸 사진 프로젝트!
그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의미가 참 남다르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신형 전자제품들의 출시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환경문제를 떠오른 것이 바로 전자 폐기물인데요.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독특한 사진 프로젝트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상과학영화 속 인조인간 로봇처럼 분장한 모델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모델을 둘러싼 사진 배경이 아주 특이합니다.
바로 전기 회로판으로 만든 아치형 구조물과 회오리 모양으로 배열된 수십 대의 노트북들입니다.
이 독특한 촬영 세트장을 생각해 낸 주인공은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벤저민 본 웡'인데요.
그는 미국에서 버려지는 전자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 비율은 15% 미만에 그친다는 조사를 보고 그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전에 없던 독창적인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자원봉사자 50명과 한 컴퓨터 업체의 도움을 받아 무려 4천 톤이 넘는 전자 폐기물로3가지 스타일의 촬영 세트장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 메시지와 기발한 상상력을 동시에 담아낸 사진 프로젝트!
그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의미가 참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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