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이번 주 한국GM 실사 착수…원가 구조 집중 점검

입력 2018.03.12 (06:40) 수정 2018.03.12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이번 주부터 이동걸 산은 회장과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합의에 따라 한국 GM에 대한 실사에 착수합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실사에서 한국 GM의 원가 구조를 들여다보고 본사가 제시한 자구 계획안이 실현 가능한지를 판단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양측은 지난달 실사를 외부기관에 맡기기로 합의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실사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은행, 이번 주 한국GM 실사 착수…원가 구조 집중 점검
    • 입력 2018-03-12 06:39:42
    • 수정2018-03-12 06:59:57
    뉴스광장 1부
산업은행이 이번 주부터 이동걸 산은 회장과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합의에 따라 한국 GM에 대한 실사에 착수합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실사에서 한국 GM의 원가 구조를 들여다보고 본사가 제시한 자구 계획안이 실현 가능한지를 판단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양측은 지난달 실사를 외부기관에 맡기기로 합의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실사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